고린도전서2020. 6. 2. 08:16

말씀:

1) 바울, 소스데네가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쓴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

2) 너희들을 위한 나의 감사의 제목: 언변 지식이 풍족하고 그리스도의 증거가 견고, 은사가 넘치고, 다들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는 점

3) 주님께서 너희를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예수님과 너희들과 함께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다. 

 

묵상: 

1) 주의 성도는 교회 자체이다. 

2)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로 인해 바울이 주님께 감사들 드릴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주님 안에서 제자가 해야할 역할들을 잘 감당하고 있었으며 주님께 대한 간절함이 항사 있었다. 

3) 이 모든 일이 가능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고린도전서 1:1 - 1:9

Posted by 소겸
설교2020. 5. 31. 12:27

롬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88:18 주는 내게서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1) 우리가 깊이를 추구하면 넓이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시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으로부터 깊은 지혜를 받아야 한다. 

단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마지막 때에 지식이 더한다. 수많은 사람이 움직이고 지식이 더해지는 세상이다. 요즘 성취되고 있는 말씀이다.

 

마지막때이다. 

눅21: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이런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신약의 예언도 성취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한다. 

(1)질서와 법칙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 

담배를 피고 폐암에 걸린 사람. -- 하나님이 나를 치셨다? 담배의 결과가 아닌가? 질서의 법칙이다. 

(2)질서와 법칙을 다 지키면 다 된다는 어리석음

교통법규를 지켜도 사고가 나고 검진을 받아도 병에 걸린다

(3) 가장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법칙을 모르는 자. 

죽어 마땅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모르니 어리석다.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자기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시10:4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악인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다. 

오늘 본문: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하나님의 판단은 인간이 헤아릴 수 없다.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깊은 지혜, 믿음을 통한 구원의 역사. 

예수님 안에서 펼쳐지고 완성될 것이다.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 멸망하는 자: 미련해 보인다. 자기가 살고자 하는데 죽으신다니,,, 구원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이다. 

 

2) 인생의 진정한 행동과 행복은 깊이에서 오는 것이다

3) 가장 깊은 지혜는 십자가 지혜이다. 

세상에 두 종류의 지혜, 선악과의 지혜와 십자가의 지혜

나의 지혜로 살려는 것, 선악과, 바벨탑, 인간의 지혜로 탑을 쌓고 하늘에 닿으려고 함. 하나님처럼 되려는 교만, 교만한 지혜이다. 자기만족을 추구, 자기를 증명하려고 산다. 성공했다. 

십자가의 지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죽음의 삶을 산다. 어리석어 보이나 이게 참된 지혜이다. 죽음으로 살게 된다. 

다니엘 김 선교사, 후쿠오카, 청소년이 복음을 전함. 5년 동안 날마다. 7명이 함께, 열매가 하나도 없었다. 각자의 길로 흩어졌고 모두 목사, 선교사가 되었다. 7명이 하나님의 열매였다. 복음의 불덩이가 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돌아오게 하심.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두려워말고 지혜자, 기묘자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변화시킬 것이다. 신실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우리의 변화가 없이 헛되게 이 상황이 지나가서는 안된다. 

성령께서 이 모든 일을 이뤄가신다.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보이시고, 다 아신다. 하나님을 더욱 사모해야 한다. 

찬송가 366 후렴: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빛가운데 걸어 가는 것이다. 

찬송가 379 1절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 되신 주
저 본향 집을 향해 가는 길 비추소서
내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 걸음씩 늘 인도하소서

 

4)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만난 사람은 하나님과 이웃을 깊이 사랑한다

하나님의 깊으신 지혜의 핵심은 깊은 사랑이다.

지금의 세상은 이렇다. 

딤후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고전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우상에 받쳐진 고기를 팔았다. 시험에 드는 사람이 있었다. 본인은 자유롭지만, 스스로 종이 된다. 

더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구원에 이르게 하도록, 섬기기 위해, 살리려고...

우리의 사랑의 깊이는 여기까지 깊어져야 한다. 종노릇 하기까지..

 

어떻게 하면 이런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나?

엡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엡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

성령님을 의지하여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시오며

뜨거운 헌신 전에 우리 속 사람이 주님으로 가득 차있는가? 강건한가?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신가? 

열심도 헌신도 좋지만, 우리 안에 사랑이 있는가를 보라.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5) 찻잔이 되지 말고 바다가 되자

엡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엡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바울의 기도, 능히 넘치는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가 되길

너비, 길이, 높이(고귀한 가치), 깊이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꽉 찬,,, 

깊은 사랑의 사람이 되고 싶다. 너무 빈약함을 절감하고 기도한다. 

제게 이 사랑을 허락해주세요. 

 

찬송가 412장 1절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올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 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돌멩이가 찻잔에 떨어진 것과 바다에 떨어진 것의 차이를 느껴보라.

영혼이 깊은 사람은 별일 아닌 것처럼 이겨낸다. 

영성이 얕은 사람은 깨지고 부서지고 난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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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겸
하박국2020. 5. 27. 08:49

유다의 죄악은 갈대아 민족을 통한 심판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셨다. 

부르짖어도 듣지아니하시니 그 시대를 살아가는 백성은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었겠는가? 하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정의가 없는 세상에서 죄악 가운데 살고 있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 뿐이다. 

강한 갈대아 사람들은 자신들을 신으로 섬겼던 자인데,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들 게셋의 후손이라는 것도 믿겨지지 않는다. 인간이 타락하려면 그 끝이 과연 어디일까?

 

Posted by 소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