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2020. 5. 27. 08:49
유다의 죄악은 갈대아 민족을 통한 심판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셨다.
부르짖어도 듣지아니하시니 그 시대를 살아가는 백성은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었겠는가? 하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정의가 없는 세상에서 죄악 가운데 살고 있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 뿐이다.
강한 갈대아 사람들은 자신들을 신으로 섬겼던 자인데,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들 게셋의 후손이라는 것도 믿겨지지 않는다. 인간이 타락하려면 그 끝이 과연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