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2020. 6. 7. 12:29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전1: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세속주의 율법주의

창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 지으신 영광스러운 존재가 어디 있느냐

 

진정한 회개는 '행위의 회개'가 아니라 '존재의 회개'이다

하나님께서 만든 나로 살아야 한다.

미운오리새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였다. 죄의 종으로 사는 존재가 아니었다. 

1:30 지혜=십자가의 복음,  의로움=칭의, 거룩함=성화, 구원=구원의 완성 영화, 

 

존재의 연합(믿음)을 통해 존재의 회복(구원)이 이루어진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은 예수님과의 연합을 통해 예수님을 닮은 존재로 재창조된다는 뜻이다. 

 

소유나 성취로 승부하지 말고 존재로 승부하라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사실로 승부해야한다. 

롬14: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고전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고전4: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제가 졌습니다. 네~ 맞습니다, 

고전3: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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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겸
고린도전서2020. 6. 4. 08:40

말씀:

1) 하나님 말씀을 증거할 때 하는 말의 스타일: 투박하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시 사실, 설득력이 떨어짐, 사람들이 듣기에 참 말을 잘하는구나 생각이 들지 않게 함. 그렇게 전하니 성령께서 나타나시고 능력으로 복음이 증거된다. 

2) 지혜는 무엇인가? 이 세상 통치자들은 알지 못하며 미리 정하신 것이며 감취어진 것이다. 사람은 이것을 알 길이 없는데, 성령께서 알게 하셨다.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만 분별이 가능하다

3) 육에 속한 사람이 어찌 영에 속한 일을 알겠는가? 신령한 자는 누구에게도 판단을 받지 않는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묵상: 

1)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잘 하려고 하면 복음의 능력이 가려지며, 도리어 미련한 말로 투박하게 십자가를 증거할 때 성령께서 역사를 하신다. 어찌 구원의 섭리를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겠는가?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만 복음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여지는 것이니, 우리는 두려움으로 다만 전하기만 하면 된다. 

2) 세상이 알지 못하는 지혜는 보지도 듣지도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이다. 누가 이것을 알게 하였는가? 하나님의 성령이 하셔야만 가능한 것이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은혜로 주신 것들을 인지하고 알고 있다. 영적인 일은 영으로만 분별이 가능하니, 더욱 성령님께 의지하여 그분의 능력을 드러내는 삶을 살때 그 지혜를 알아차릴 수 있다. 

3) 육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 겉으로보기는 차이가 없어보인다. 영적인 사람을 미련하게 보는 것은 그들이 신령한 일을 분별하지 못하여 어리석게 판단하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다. 누가 가르쳐주었겠는가? 학습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가? 아니다. 오직 성령께서 우리를 신령한 자로 만드시고 그분의 깊은 것을 통달하여 깨닫게 하신 것이다. 

 

적용: 

입을 열라, 그리고 십자가의 피로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를 말하자. 

그 소리에는 능력이 실려있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룰 것이다. 

감추어졌던 것을 알게 하셨으니, 이 놀라운 비밀을 간직한 자로 더 당당하게 살자. 

나를 어리석게 볼지라도 감사하자. 내게는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가.

 

고린도전서 2:1 - 2:16

Posted by 소겸
카테고리 없음2020. 6. 2. 08:27

말씀:

1) 분쟁을 없애고 마음을 합하라

2) 바울, 아볼로, 게바, 그리스도 분파를 만듬

3) 바울은 세례를 베풀러 온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러 왔다. 복음은 지혜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능력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묵상: 

1~2) 고린도 교회의 성장과 분파, 있을 수 있는 일이나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예수파만 존재해야한다. 우리는 십자가의 피로 하나가 된 공동체가 아닌가? 

3) 누구에게 세례를 받았다는 것이 그들을 특징할 중요한 사실이 될 수 없다. 그 세례는 하늘로부터 오는 것이며 누구든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치심으로 받아 새생명을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논리를 앞세워 머리로 믿으려 하지말고 삶으로 십자가를 드러내고 그분의 대속의 은혜를 증거해야 한다. 

 

적용: 

지혜로 하지않는 것이 십자가를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오직 나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만 내안에 사시는 것 같이 오늘을 살자. 

나는 죽었으니, 나를 쳐도 나올 것은 복음뿐이다. 

고린도전서 1:10 - 1:17

Posted by 소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