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16:1~5절
잠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16: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불확실성 속에서 확신을 누리는 것이 믿음이다. 오스왈드 샌더스
잠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하나님의 길은 인간의 길과 다르다.
인간의 생각보다 높다.
사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하나님의 경영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잠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속마음을 꿰뚫어보시는 하나님,
잠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라. 우리 몸에서 힘이 빠져야 물에 뜬다.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하나님께 맡긴 싸움을 말한다.
우리 스스로 죄를 이길 수 없는 전적으로 무능한 존재였으나, 이제는 우리 안에 살아계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더이상 죄에 대해 무능한 인생이 아니다. 성령께 힘입어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성령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거듭나며, 성령께서 우리 안에 살아계시며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신다. 그래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려하고 자기 최면에 빠지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하나님없이 성공하는 것이다. 내 힘과 노력을 이루었다고 자만에 빠질 것이다.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성령께 의지하여 감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자족, 모든 상황을 우리가 통치할 수 있다는 것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성령님을 모시고 살면 마귀를 대적할 영적 능력이 있다.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을 피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필요하다.
이 어려운 상황에 더 맡기고 절망의 권세를 대적하라.
잠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목표와 목적은 다르다.
가난안 땅에 들어가는 것 vs.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께서는 악을 창조하지 않는다. 재앙의 날에 악인들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공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잊어서는 안된다.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가 공예배다. 이 예배를 사모해야 한다.
우리 마음의 속사람 동기를 꿰뚫어 보신다.
재앙의 상황을 통해서도 믿음을 회복하길 원하신다.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다.
롬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잠16: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하나님이 없다하는 자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 반드시 벌을 내리신다.
모두 하나님께 맡겨라. 인생은 마치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뭇가지를 가까스로 움켜잡은 사람과 같다. 곧 부러지거나 힘이 빠져서 나뭇가지를 놓칠 것 같은 상황.
우리가 의지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모든 방법이 실패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승리한다. 윌커슨우리의 모든 방법이 실패하였을 때, 그때는 주님의 사랑이 승리하는 때입니다. 죽기까지 굳게 붙드시기 바랍니다. by 데이빗 월커슨
시18:16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나를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함.
막3: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손마른자, 손에 힘이 빠져서 아무것도 잡지 못하는 사람이 한 것은 손을 내민 것이었다.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한다.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채 기도한다.
친히 우리를 위해 간구해주신다.
엡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우리가 구하거나: 기도 드린다는 것.
하나님은 영원한 것을 주신다. 그 응답이 최고의 선물일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어도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큰 그림.
상황은 그대로 인데,
시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하나님이 붙들어 주실 것, 의인: 믿음의 사람.
요동치 않도록 평안을 주실 것
시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어주실 것이다.
온전히 맡기면 우리의 손을 붙들어주시고 승리하게 해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