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등불은 등경위에 두는 것이다. 빛이 비추면 다 드러날 것이다. 들어라. 삼가라. 헤아리기를 잘해라. 섬기는 모습으로 있는 자같이 하여야할 것이다. 씨는 어느 순간에 자라 열매를 맺는데, 그 때가 바로 추수할 때이다. 겨자씨는 작으나 나중에 커지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비유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셨다.
묵상: 한마디한마디가 보석같은 가르치심이다. 등불의 역할로 세상에 밝히 보이시는 것이 우리의 죄악도 파헤쳐 다른 사람은 모를 것이라 생각하며 올바르지 못하게 행동했던 것을 반성하고 가장 넓은 헤아림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섬기기를 힘쓰자. 내게 있는 것으로 힘을 다해 섬기면 더 받는다는 황금율을 기억하자. 없는 사람은 계속 없게 되고 있는 사람은 그 풍족함을 나눔으로 더 많아 지는 것이다.
씨앗은 그 존재조차도 알수 없다가도 싹이나고 키가 커지고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면 놀랍다. 하나님 나라는 이와 같다. 내 마음에 씨앗을 심는 것이 첫 단추이다. 나의 작은 믿음에도 여전히 말씀해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의 인도하심을 감사함을 바라보자.
적용: 씨앗을 어디에 뿌릴까? 밖에 나가 밥 먹기도 어렵고, 사람 만나기도 어려운 이 시기에 어떻게 섬길까. 지혜를 주세요.
마가복음 4:21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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