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바쁘시다. 친족들은 예수님이 미친 거라고 했다. 귀신의 힘으로 일한다고 오해도 받고,
예수님은 이해 대해 설득을 한다. 어찌 사탄이 사탄을 대적하겠는가 같은 편끼리. 그러시면서 성령을 모독하지 말라고 강하게 말씀하신다.
이 죄는 사함을 못받는 것이니 얼마나 심각한 일인가. ..
진정한 가족은 누구였는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이다.
묵상: 예수님의 사역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파급력을 가졌왔다. 좋은 면도 있었겠지만, 이에 대한 시기와 질투 방해 등이 따라왔다. 심지어는 가족들에게도 배척을 받으셨다. 예수님은 다 참을수 있지만, 성령님을 모독하지는 말라고 하셨다. 이것은 치명적인 죄인데,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했다. 성령님을 모독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분이 마치 안계신 것처럼 사는 것이 아닐까? 지금 이순간에도 역사하시고, 존재하시는데 그분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고 무시해버린다면 성령님이 신음하시면서 말할 수 없는 탄식을 내고야 말것이다.
하나님의 로얄패밀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다. 말씀을 늘 상고하며 기도하기를 쉬지 말고 이 어려운 시기를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내는 사람이다.
적용: 성령님, 제게 진리를 가르쳐 주소서. 내 삶을 규모있게 붙들어주시고, 매순간 주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그동안 밀린 성경읽기 주말동안 열심히 해보자
코로나 사태를 진정시켜 주시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하자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친밀한 대화의 시간을 갖자.
마가복음 3:20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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