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2020. 3. 16. 11:22

말씀:

예수님께서 손마른 사람을 고치심, 이게 무슨 병: 근위축?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나 본다, 마치 내가 학회에서 발표할때 사람들의 반응과 같이... 예수님의 질문에 답을 못한' 무엇이 중헌디?' 그들이 완악했다. 탄식하시고, 손을 내밀라 하시고 고치심. 이는 예수님도 먼저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행동하셨다는 것... 적대 세력에 대한 배려

바다로 가시니 큰 무리가 따랐고, 소문으로 많이 모이고, 배를 대게해서 좀 떨어진 곳에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귀신들의 고백, '나를 나타내지 말라' 예수님은 이런 일로 유명해지길 원하지 않으셨고, 다만, 복음이 전파되길 원하셨다. 

산에 오르사, 제자를 세우시고 권능을 주시고, 그중에 가룟유다도 있었다. 

 

묵상:

예수님은 귀신을 물리치셨어도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주시하면서 꼬투리를 잡으려 노력했지만, 예수님은 그보다 한수위셨다. 그들의 행위를 깨우치시고, 자신들을 직면하게 하셨다. 그들의 모습은: 완악함이었다. 

적대적 세력에 대한 나의 태도는? 그들을 이겨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돌아오도록 만드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 세우심의 의의, 세우시고 능력을 주셨다. 전도하게 하력,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주신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었겠는가? 함께 동역하는 것이다. 내가 없어도 돌아가야 한다. 그들에게도 나와 동일한 능력이 있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데 걸림돌이 없어야 한다. 

 

적용:

적을 만들지 말고 친구가 되라. 위하여 기도하라. 그들이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우라.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받아주고 불평하지 말라. 

위에서 뛰는 애들 사랑스런 내 자녀라 여기고, 그들이 자녀교육이 덜되어 뛰는 것이라 하더라도, 좋은 젊은이로 성장하도록 기도해줘야하지 않겠는가?

 

마가복음 3:1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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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