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 신실하던, 정의가 충만하고, 공의가 가득하던 성읍이 이제는 창기가 되고 살인자가 가득하다.
고관들은 부패하여 악과 결탁하고 뇌물을 구하며 소외된 자의 송사를 저버리고 있다.
2) 여호와께서 원수에게 보복하리라고 단언하심. 더러운 것을 다 없애버리고 회복하게 할 것이다. 정의와 공의로 구속함을 받을 것이다.
3) 상수리 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동산이 있었어도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와 물없는 동산이 되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 강한자는 삼오라기(삼실의 동강이) 같고 끌 수 없는 불티가 될 것이다.
묵상:
1) 신실하던 성읍이 저렇게 망가진 것은 왜 인가? 고관들이 부패하여 나라를 돌보지 않고 연약한 자를 돕지 않으니 나라가 꼴이 아니다.
2)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행한대로 갚아주실 것이다. 더러운 것을 깨끗이 다 씻어 버리고 정의와 공의가 가득한 세상으로 만드실 것이다.
3) 한때는 울창한 숲과 동산을 보면서 희희낙락했던 사람들은 그것들이 황폐해지고 더는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이 되어 수치가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적용: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 박원순 시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
좌파 우파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고, 이 나라가 공산화 되어 간다며 염려하는 사람도 많고
세금은 늘어나고 부동산은 폭등하고 젊은이들은 주식으로 투기를 하고
코로나가 창궐하여 온나라가 신음하며
부정선거 이슈와 법무부의 정의가 무너져가며
백성의 마음이 점점 괴로워지는 이 말세의 시대.
기독교는 모임을 금지당하고...
관리들은 부패하여 집을 두채씩 가지고 있고, 온갖 거짓과 술수로 자신의 배를 채우며...
정의과 공의가 가득하며 약한 자의 권익이 보호되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길 기도한다.
이사야 1:21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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