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2021. 8. 6. 08:15

말씀: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의인은 평강이 넘친다

고치시겠다는 하나님의 마음: 치유가 일어날 것이다. 

여호와는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분이다.

영적 침체의 회복은 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언제 소생시켜주시는가: 겸손한 마음으로 통회할 때, (15절: ....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우리가 무기력해지는 이유는? 유일한 소망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죄를 지었고 , 하나님은 징계하셨다. 그러나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그 징계를 철회하시고 상한마음을 위로해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아픔을 헤아려 주신다. 

최상의 치유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다. :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경험하는 모든 온전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의 올바를 관계를 맺는 것으로 그 치유가 완성된다. 

 

 

묵상: 

겸손한 마음으로 통회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통회(다카) 부서져 가루가 되는 것, 죄를 깊이 뉘우치는 것, 자신의 죄된 본성을 파괴해버리는 것

하나님께서는 나의 교만한 마음을 벗어버리고 철저하게 깨져서 돌아오길 원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나에게 노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의 죄에 대한 공의로운 하나님의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이 상황을 잘 알고 계시고 다시 고쳐주길 원하고 계신다. 위로를 주시는 분이다. 

내 입술에서 나올 열매가 무엇인가? 찬양이 아닌가: 그렇다면 무엇을 찬양할 것인가? 그것은 내게 평강을 주심에 관한 것이다. 

평강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을 통해서 얻는 것이다. 

지금의 내 상태를 알아야 회복을 이룰 것이 아닌가? 하나님없이도 잘 살고 있다고 느낀다면 통회할 것도 없고 누릴 평강도 없는 것이다. 

주님께서 나의 슬픔을 아시고 위로를 주실 것이다. 

내가 완전히 깨진다는 말은 자기 죽음을 의미한다. 

이제 정신차리고 주님만 바라보자, 주님께서 얼마나 나를 자세히 보고 계신가? 

위로를 해주시려고 다가오시는데, 그 사람의 손길을 애써 거부하고 있다니 참 미련한 인생이다. 

 

 

적용: 

하나님의 전인적 치유를 경험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내 어그러진 마음을 기꺼이 내보이게 하시고, 한걸음 더 주님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회개의 기도를 드림. 

내 삶의 슬픔이 주님 평강으로 채워져 찬송되게 해주소서. 

 

 

이사야서

사57: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사57: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사57: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사57: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사57:18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사57: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사57: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사57: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Posted by 소겸